리뷰/여행 리뷰
놀기좋은 용추계곡
후엥_
2023. 8. 2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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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친구들과 계곡을 가다.
대학교 친구들과 같이 당일치기로 놀러 가고 싶다고 얘기가 나오던 도중 계곡을 가자고 말이 나오면 셔 가게 된 계곡이다. 계곡치고 수심도 깊어 다이빙도 할 수 있고 안전요원들도 다 대기 중인 데다가, 샤워실, 구명조끼까지 무료로 빌려줘서 가게 되었다.
여기 주차장은 만원이다. 만원만 내면 다 이용할 수 있다. 좀 멀리 대두면 완전 공짜로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만원내고 편하게 왔다 갔다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손으로 대충 적은 안전수칙이 있다. 나라에서 관리하고 운영하는것 같았다. 다 OO시 옷을 입고 있어서 그냥 그런 것 같다. 예전에 능이백숙 같은 거 9만 10만 하고 평상 빌려야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용추계곡은 그런 거 하나도 없었다. 최고다. ㅎㅎ
주차장 위치는 이정도 이다. 산이슬 펜션치고 두 번째 주차장에 들어가면 용추계곡과 가장 가까운 주차장으로 갈 수 있다.
사진 찍는 걸 까먹어서... 수박이랑 이런 거 다 먹고 나서 사진 찍었다. ㅠㅠ..
까먹고 칼을 안가져와서.. ㅎㅎ 바위로 수박을 깨서 먹었다. 옆에 외국인이 야만인 보듯이 본 것이 기억난다. ㅋㅋ
바위 위에 안전요원이 있고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생각보다 물 깊이도 깊고 물은 깨끗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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