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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게임 천국 로딩스크린 시작부분 역기획
    역기획/미니게임 천국 2023. 8. 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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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에서 만든 모바일게임인데.. 과거 피쳐폰 시절 전국에 있던 모든 학생들의 화장실을 책임졌던 게임이다.

    내 나이가 99년생.. 피쳐폰 말기에 이 게임을 좋아했었고 나는 스마트폰 버전으로 이번에 출시하면서 과연 이번에 피처폰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나?라는 기대반 설렘반으로 게임을 설치했다.

    그리고 즐겼다..

    그러다 내꿈은 프런트엔드야 하지만.. 자꾸 게임을 하다 보니 기획자가 되고 싶기도 말기도 한 꿈틀꿈틀이 내 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뭔 말인지 나도 모르겠다.. 후에에엥.. 

     

    현재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초창기 때는 서버가 많이 아팠지만 현재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1. 로딩 스크린

    폴드를 사용하면 게임에 대해 분석을 할때 장점이 있다. 바로 화면비를 어떻게 구현했는지 알기 쉽다는 점이다.

    보면 미니게임천국은 2개의 이미지를 사용하는것으로 보이며 가로길이에 따라 다른 화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분석 : 가로가 좁은 비율과 가로가 넓은 비율을 겹쳐보았을 때 대략적으로 이미지가 겹치는 모습을 보면 

    로고, 시작하려면 터치하세요 문구, 밑에 있는 저작권 관련 문구는 화면에 상관없이 지정된 위치에 노출되게끔 하고

    이미지의 경우 화면의 비율에 따라 레이어를 조금씩 수정한 것들을 출력하는 것 같다.

     

    느낀점 : 만약 프런트를 하게 되면 참고하자.. (웹에서는 쓸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알아둔다 해서 나쁠 것 같지는 않다.)

    화면비에 대응하는 기술은 그냥 단순이 크기만 키워주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확인해 보니 그 문제는 아닌 것 같다.

     

    게임에서는 다양한 이미지 소스가 등장할 수밖에 없는데 같은 이미지를 늘리게 되면 이미지가 늘어져서 보기 싫은 화면이 된다.

     

    깨달음을 얻었다.

     

     

     

    2. 1차 팝업 페이지

    분석 : 미니게임 천국 같은 경우 2번의 광고페이지 등장 시점이 존재한다.

    현재 화면은 첫 팝업페이지이며 좌측은 폴드 4의 접은기준 우측은 폴드4의 펼친 기준이다.

    기본적으로 최소 좌우여백을 두는 것 같은 팝업창이다. 

     

    첫 번째 팝업창은 기본적으로 외부링크로 이동하는 것을 염두에 둔 팝업창으로 보인다.

    일단 로딩이 완료되지 않은 시점이라 내부화면으로 바로 이동하지 못하는 구성이라 그러는 것으로 보인다.

     

    화면을 겹쳐서 비교해 볼 경우 미세하게 여백이 조금 남아있도록 화면구성이 되어있다.

    하지만 우측의 경우 좌우 여백이 길어도 채우지 않고 비율만 맞춘 채로 팝업을 띄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좌측 하단부에는 오늘을 그만 보기 체크박스가 존재하고 하단 우측에는 X 표시를 두었다.

     

    느낀점 :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미니게임 천국의 경우 타사 게임들과 다르게 BM구조가 틈틈히 구성되어있지 않다보니 외부광고를 생각해서 이렇게 만들었을 수 도 있겠다 라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나는 UI/UX를 생각했을때 조금 아쉬웠다. 

     

    3. 2차 팝업창

    분석 : 2차 팝업창의 경우 기본적으로 게임 내 이벤트 공지에 가깝게 보인다. 

    여기서 살짝 아쉬운 건 1차 팝업과 2차 팝업의 통일성을 주면 어떨까 싶기는 하지만 이렇게 구성한 데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차 팝업창과 구분을 위해서 둔 것 같다.

    1차 팝업 -> 클릭 시 외부링크로 이동

    2차 팝업 -> 클릭시 게임 서비스로 이동 

    위와 같다 보니 사용자가 직감적으로 알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하지 않았나 싶다.

     

    느낀점 : 위에서 광고를 위해서 한것 같다고 하였지만 내부화면에서도 광고로 쓸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든다. 또한 닫기창이 굳이 중앙하단에 있을 필요는 없다고 느껴지는게 처음 공지를 닫을때 난감했다.

    1차와 2차 팝업을 보면 광고냐 공지냐 이렇게 구분해둔것 같다. 

     

    4. 게임 메인 페이지

    분석 : 드디어 게임 메인페이지에 들어왔다. 폴드 4의 외부화면은 극악의 비율이고 내부화면 또한 잘 없는 극악의 비율이다 보니 걱정을 조금 했지만 잘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배경 같은 경우는 그냥 크기에 맞춰서 늘린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직접적인 문제를 주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 그런 것 같다.

    그리고 각각의 아이콘들은 화면 크기에 맞춰 잘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폴드 내부화면에서는 좌우에 얇은 검은색 선이 가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일정 비율이상으로 화면 비율이 안 맞으면 그냥 검은색 선으로 여백처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느낀점 : 모바일 게임의 경우 최대한 많은 기능들을 분리해두어야 비율이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쓰이기가 쉬울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화면만 보더라도 그냥 한 레이어에 모든기능을 넣어뒀으면 버튼들이 다 제멋대로 구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버튼을 각각 디자인하여 묶음으로 관리하면 비율이 달라지더라도 이쁘게 보이는것 같다. 

     

    4-1. 메인 페이지 세부 설명

    메인페이지의 경우 많은 양의 정보를 담고 있다 보니 처음 접하면 복잡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메인페이지에서 연관되는 퀘스트 화면 및 다양한 것들도 여기서 설명하면 좋겠지만 세부적으로 따로 설명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1. 프로필 

    2. 보석 (인게임 재화) -> 인게임 재화는 총 2가지로 보석과 메달이 존재한다.

    3. 메인 메뉴

    4. Star Pass (다른 회사에서 흔히 적용되는 Game Pass로 레벨달성시 보상되는 BM) 

    5. 공지사항 

    6. 퀘스트

    7. 퀘스트 알리미

    8. Event 

    9. 메인퀘스트

    10. 메달 배틀 시스템 

    11. 일반게임

    12. 미오픈 된 게임시스템

    13. 팀배틀 시스템

    14. 메뉴 Bar

     

    이렇게 총 14가지로 나눠진 화면을 가지고 있다. 

    또한 화면 정중앙에는 기차가 지나다니며 오랜 시간 접속을 안 하면 주는 시간제 보상 서비스가 존재하고

    가운데 토끼가 뛰어다니면서 인사를 해준다.

    또한 광고 아이콘, 새로운 업데이트 아이콘등이 있지만 양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다음 글작성 시 업로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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