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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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은 용추계곡리뷰/여행 리뷰 2023. 8. 25. 06:07
대학친구들과 계곡을 가다. 대학교 친구들과 같이 당일치기로 놀러 가고 싶다고 얘기가 나오던 도중 계곡을 가자고 말이 나오면 셔 가게 된 계곡이다. 계곡치고 수심도 깊어 다이빙도 할 수 있고 안전요원들도 다 대기 중인 데다가, 샤워실, 구명조끼까지 무료로 빌려줘서 가게 되었다. 여기 주차장은 만원이다. 만원만 내면 다 이용할 수 있다. 좀 멀리 대두면 완전 공짜로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만원내고 편하게 왔다 갔다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손으로 대충 적은 안전수칙이 있다. 나라에서 관리하고 운영하는것 같았다. 다 OO시 옷을 입고 있어서 그냥 그런 것 같다. 예전에 능이백숙 같은 거 9만 10만 하고 평상 빌려야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용추계곡은 그런 거 하나도 없었다.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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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 3pro 외부 보호필름리뷰/IT 리뷰 2023. 8. 24. 06:16
왜 구매하였는가? 나는 원래 보호필름을 안 붙이는 성격이지만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갤럭시 북은 좀 깔끔하게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커라는 게 원래 처음에는 이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접착제가 녹아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핸드폰에 끈적거리는 경험을 하고 나서 보호필름을 붙여야겠다라고 생각되었다. 또 무엇보다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은 탄다. 비키니 입고 바닷가 간 것처럼 스티커 붙인 곳은 하얀데 안 붙인 곳은 애가 때가 타서 탄 것처럼 자국이 남는다. 그렇다 보니 일단 구매하게 되었다. 좀비베리어 제품 후면이다. QR코드는 인식이 되지 않는다. 이럴꺼면 왜 넣어뒀는지. 붙이는 방법 찾아보다 그냥 감으로 붙였다. 난 필름 붙이는 장인이니까. 참고로 결과를 말하자면 굉장히 잘 붙었다 구성품 구성품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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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 3pro 스코코 AR 필름리뷰/IT 리뷰 2023. 8. 22. 02:45
전 사용기에서 AR필름을 붙이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했었다. 그래서 AR 필름을 구매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스코코 필름을 구매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전에 갤럭시탭 S8 Ultra 사용 때 이미 덕을 한번 봤기 때문이다. 다만 그 제품은 실패한 제품이었다. AR필름 특성상 펜을 사용하거나 터치할 때 불쾌감을 주는 느낌이 있는데 S8 Ultra는 펜과 터치를 자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트북은 터치할 일이 없지 않은가? 내 노트북은 펜과 터치 둘다 안되는데 ㅎ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는 않다. 초창기 AR필름이 나왔을때는 엄청 비쌌는데. 대량생산을 하다 보니 단가가 점점 낮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전에도 비교하다 그나마 저렴하고 리뷰가 있던 걸로 구매했었는데. 필름은 잘붙이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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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 3 Pro를 구매하다리뷰/IT 리뷰 2023. 8. 21. 02:24
맥북, 갤럭시 북3, 그램 어떤 노트북이 맞을까? 나는 개발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기존에 게이밍 노트북이 있었지만 너무 크고 무거웠고 윈도우 노트북 전에는 맥북 M1을 사용했었다. 아무래도 2kg이 되는 노트북을 학교에 들고 다니고, hueeng.tistory.com 전글에 내가 어떤 노트북을 구매해야 할까?라는 글을 적은 글이 있다. 난 환경이 갤럭시 폴드 4 , 탭 S8 Ultra, 워치, 버즈 이렇게 사용했던 환경이다 보니 그냥 갤럭시로 맞춰서 구매했다. 사실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아이폰 mini 13을 쓸 때도 애플생태계가 편했던 경험이 있어서 요번에는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경험해보려고 한다. [카카오페이 추가할인] 갤럭시 북3 Pro 35.6cm i5-1340P 16GB 512GB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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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갤럭시 북3, 그램 어떤 노트북이 맞을까?리뷰/IT 리뷰 2023. 8. 20. 00:48
나는 개발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기존에 게이밍 노트북이 있었지만 너무 크고 무거웠고 윈도우 노트북 전에는 맥북 M1을 사용했었다. 아무래도 2kg이 되는 노트북을 학교에 들고 다니고, 충전기까지 들고 다니려고 하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맥북, gram, 갤럭시 북 3 pro 이렇게 3가지 종류를 찾아보게 되었다. Windows인가 MacOs 인가? 사실 난 이건 크게 신경 안 쓴다. MacBook의 가장 큰 장점은 전성비이다. 충전을 까먹을쯤 한 번씩 해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배터리가 오래간다. Mac OS가 개발에 더 좋다? Mac Os가 디자인에 더 좋다 그냥 사고 싶거나 이미 구매해서 합리화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Mac에만 있는 프로그램을 돌릴 일은 한정되어 있을뿐더러 그런 사람들은 이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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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ver G224PQ 바이퍼럭스 AS 교환 후기리뷰/IT 리뷰 2023. 8. 13. 02:23
사건 발단 갑자기 Ctype 1번 포트와 USB 1번 포트의 충전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하아.. 언제 구매했는지 기억도 잘 안 나는데.. 그리고 심지어 AS로 악평이 높은 바이퍼럭스 제품이었다. 구매일로부터 1년간 AS라는 내용을 봐서 바로 구매내역을 찾아봤다. 아... 애매하다.. 난 6월에 구매했고 당일은 7월이었다. 딱 1년하고 한 달이 지나간 시점. 그래도 유상 AS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바이퍼럭스에 문의를 해보려고 하니.. 이 회사.. 공식 홈페이지가 없다.. 네이버 쇼핑몰만 영업하는 것 같다. AS 전개 네이버 검색을 하니 딱 한개 나온다. 만약 AS신청 시 위 쇼핑몰에서 네이버 톡톡이라는 채팅을 이용하면 된다. 아마도 본사 페이지가 따로 없어서 그냥 네이버 페이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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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2.5인치 SSD 외장케이스 구매 후기리뷰/IT 리뷰 2023. 8. 10. 21:16
남는 2.5인치 노트북용 SSD 1TB가 있어서 하드케이스를 찾아보게 되었다. 사실 원래 꽂아두고 쓰려고 했는데 이제 데이터를 옮겨 다닐 일이 많아서 그냥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기에 구매하게 되었다. 이 SSD의 경우 구매한지 4~5년 넘은 SSD로 기억한다. 원래 컴퓨터에 넣어서 사용하다 컴퓨터를 처분하고 노트북만 사용하다 보니 그냥 구석에 놔두고 유선으로 연결시켜서 사용을 하고 있었다. 그래도 1TB SSD인데 아까워서 갖고다녀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외장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박스 자체는 엄청 심플하다. 고급스러운 포장도 아니고 가볍다. 아무래도 가격이 만원도 안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심플하다. 설명서 한장, 케이블 하나, 고정용 스펀지 하나, SSD 케이스 하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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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13 ANC 리뷰리뷰/IT 리뷰 2023. 7. 30. 05:53
QCY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을 쿠팡에서 하나 구매했다.. 제품명은 QCY-T13 ANC 원래 버즈를 사용했지만 서브웨이에서 구매한 샌드위치의 새우기름에 절여지는 바람에 침수판정을 받았다. 귀에 끼는 부분인 이어폰은 괜찮은데 네모난 충전기 부분이 고장 난 거라고 한다. 사려고 하니 85,000원. QCY가 3만 원 안 한다고 들었는데 차라리 그걸 사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그냥 질렀다. 어차피 못쓰는거 분해라도 해보자 해서 분해해 봤다. 물로 세척 깔끔히 하고 보니 캐시퍼 부분이 탔고 연결단자가 기름에 녹아서 끊어져 버렸더라. 음... 고쳐서 쓰려면 납땜도 해야 하고 많이 귀찮을 것 같고 비용도 새로 사는 거랑 가격차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그렇게 갓성비 라고 추천을 해대니 뭐.. 한번 속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