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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 3pro 스코코 AR 필름리뷰/IT 리뷰 2023. 8. 22. 02:45728x90반응형
스코코 AR 필름 전 사용기에서 AR필름을 붙이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했었다. 그래서 AR 필름을 구매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스코코 필름을 구매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전에 갤럭시탭 S8 Ultra 사용 때 이미 덕을 한번 봤기 때문이다. 다만 그 제품은 실패한 제품이었다. AR필름 특성상 펜을 사용하거나 터치할 때 불쾌감을 주는 느낌이 있는데 S8 Ultra는 펜과 터치를 자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트북은 터치할 일이 없지 않은가? 내 노트북은 펜과 터치 둘다 안되는데 ㅎ
스코코 주문내역.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는 않다. 초창기 AR필름이 나왔을때는 엄청 비쌌는데. 대량생산을 하다 보니 단가가 점점 낮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전에도 비교하다 그나마 저렴하고 리뷰가 있던 걸로 구매했었는데.
필름은 잘붙이는 편이다 보니 깔끔하게 잘 붙었다.
붙였는데 왜이리 잘 반사되는거지? 정상이다. 원래 붙여도 반사는 잘된다. 중요한 건 화면을 켜게 되면 반사가 확 사라진다는 점이다. 우측과 비교하면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이 더러운건 이해해 주자.
북 3 pro 액정필름은 붙이기 난이도가 중상급 정도 된다. 액정화면이 너무 넓은 게 문제이다. 나는 원래 U+에서 필름 잘 붙일 때까지 연습했으니 당연히 쉽게 클리어해버렸다.
다만 초심자는 조심하자.
필름 잘 붙이는 법
노트북 액정 보호필름은 붙이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니다. 사람이 붙이다 보면 일직선이라고 생각한게 아래로 살짝 내려가거나 위로 살짝 올라간다. 이때 이 노트북의 장점은 액정과 베젤이 높이가 구분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엑정을 위베젤에 부딪치는 곳까지 올리고 왼쪽베젤에 부딪치는 곳까지 밀고 1번 필름을 뗀다. 그러면서 살살 붙여나가면 된다.
붙이는 와중에 밀대로 세게 밀면 안된다. 먼지가 하나라도 들어가면 필름이 늘어남과 동시에 복구할 수 없는 기포가 생기게 될 것이다. 일단 살살 다 붙인 다음 필름을 떼었다가 붙였다가를 반복하면서 먼지를 없애고 기포를 없애주면 된다.
핸드폰 필름도 못붙이면 그냥 센터 가서 붙여달라고 하자. 진짜 날린다.
그래서 만족하는가?
넹 만족합니다. 붙이면 확실하게 북 3 pro를 뽑아먹을 수 있다.
이건 선택이 아니다 무조건 사자.
스코코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무조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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