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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 북 3pro 외부 보호필름
    리뷰/IT 리뷰 2023. 8. 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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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mbi barrier 외부보호필름

    왜 구매하였는가?

    나는 원래 보호필름을 안 붙이는 성격이지만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갤럭시 북은 좀 깔끔하게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커라는 게 원래 처음에는 이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접착제가 녹아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핸드폰에 끈적거리는 경험을 하고 나서 보호필름을 붙여야겠다라고 생각되었다. 또 무엇보다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은 탄다. 비키니 입고 바닷가 간 것처럼 스티커 붙인 곳은 하얀데 안 붙인 곳은 애가 때가 타서 탄 것처럼 자국이 남는다. 그렇다 보니 일단 구매하게 되었다. 

     

    zombi barrier

    좀비베리어 제품 후면이다. QR코드는 인식이 되지 않는다. 이럴꺼면 왜 넣어뒀는지. 붙이는 방법 찾아보다 그냥 감으로 붙였다. 난 필름 붙이는 장인이니까. 참고로 결과를 말하자면 굉장히 잘 붙었다 

     

     

    zombi barrier 구성품

    구성

    구성품은 심플하다. 아쉬운건 알코올 솜이 1개 들어있다. 아무래도 노트북은 커버할 부분이 많다 보니 이건 좀 넉넉히 주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나 후엔은 필름을 잘 붙이기 때문에 문제 되지 않았다.  그리고 후기를 쓰고 베스트 리뷰어 선정된다면 필름 하나 더 준다는데 이런 거 당첨되어 본 적이 없어서 믿지 않는다. 

     

    구성품은 알코올 솜, 스티커, 밀대, 필름 4가지로 줘야 할 구성품은 잘 줬다. 뭐 푸짐하지는 않지만 나쁘지 않은 구성품이다.

     

    열받는 스티커.

    고난

    망할 갤럭시 북 스티커를 개같이 붙여놨다. 조금만 좋은 스티커를 붙이면 자국도 안남고 좋은데 저런 싸구려 스티커를 붙여놨다. 뭐 가격이 저렴하니 넘어가겠는데 100만 원이면 스티커 좀 바꿔줘도 되는 거 아니냐? 애플을 보고 좀 따라 해봐라 종이 뜯는 질감, 포장방법, 등등 개봉하고 사용할 때 완벽한 경험을 준다. 

     

    애플의 만만치 않은 마진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샀을때 기분이 좋아야 하는 것 아니겠나. 난 필름을 붙이는 것보다 저거 떼는 게 제일 힘들었다.

     

     

    필름 전면부

    완성!

    잘붙였다. 붙인 티는 조금 난다. 하지만 스티커를 붙이기에 최적화가 되었다. 생각보다 퀄리티는 나쁘지 않다. 잘 안 떨어지고 끈적이도 안 남는 접착제 재질이다. 

     

    구매내역

    가격 또한 적당해서 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좀 오래 사용해 봤지만 중간중간 들뜸 현상도 없고 만족한다. 다만 필름 붙이는 게 많이 어렵다. 필름을 못 붙인다면 부착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지만 여기는 운영 안 하고 있다. 

     

     

    갤럭시북3 프로14인치 NT940XFT / XFG 외부보호필름 : 필름공장

    [필름공장] IT기기 보호필름 '좀비베리어' 공식 온라인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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