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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와 비동기란 무엇일까?개발/두서없이 공부한 개발공부 2023. 9. 4. 07:50
흠.. 면접 때 질문했던 주제 중 하나인 동기와 비동기이다. 대답하지 못했다. 근데 이걸 처음 접한 건 아니다. 그냥 대답하지 못한 거다. 그냥 공부를 안 했다고 하자. 멍청한 놈!!@!@!@ 동기 synchronous 란? 데이터의 요청과 결과가 한자리에서 일어나는 걸 말한다고 한다. 일단 실행하면 이건 컴퓨터가 터지는 일이 있어도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못한다. 시킨 업무를 완수해야 다음 문장으로 넘어갈 수 있다. 답을 주지 않으면 그냥 컴퓨터는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비동기 Asynchronous 란? 요과 결과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는 것을 비동기라고 한다. 한마디로 일단 이거대로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다른 작업이 가능한 것이다. 병행작업이 가능하다 고 보면 될 것 같다. 내가 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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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망했다..일상~/신세한탄 2023. 9. 3. 06:30
음... 일단 난 코딩을 클론코딩으로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기초가 전혀없다. 전혀 생각지 않고 있었는데 동아리면접보면서 깨닳았다. 음.. 기초가 전혀없어 딱 위 상태이다. 코드는 짜지만 오류가 나면 gpt와 무수한 검색으로 만들어지는 코드들.. 이론을 모르니 그냥 작동이 우선시 되는 코드들.. 수정할때 하나를 손대면 모두가 동작하지 않는 기적들.. 이제 이해했다.. 일단 얘기를 나눠보니 나한테 문제점을 몇가지 깨닳았다. 1. 기초기술 공부가 너무 부족하다. 음... 하찮다 못해 쓰레기다. 리엑트를 쓴다지만 사실 그냥 처음 접해서 공부를 하는거고 재미붙여서 하는거다. 2. github를 그냥 공유드라이브로 사용하고 있다. github 작성시 commit 을 정확히 날려야 하지만. 나 후엥은 그냥 개대충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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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os란 뭘까?개발/React (페이지 제작과정) 2023. 8. 26. 00:03
난 지금까지 axios를 사용하면서 살실 axios를 왜 쓰는지 몰랐다! 그냥 클론코딩으로 시작하다 보니 그냥 써보니 돼서 그냥 대충 이런 구조로 작성하면 실행되는구나를 깨달았고 그냥 이유는 모르지만 쓰고 있다. 근데 열받는 건 잘 된다는 거다. 그래서 공부를 하지 말까?라는 고민도 했지만 그 시점쯤에 문제가 생겼다. axios를 왜 알아야 할까? 단순하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서버와 통신하기 위해서이다. 우리가 웹사이트를 만들때 정적인 데이터만 보여주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 지속적으로 서버와 통신을 하고 요청을 하고 데이터를 받아와야 하는데 그 기능을 하는 게 axios라고 보면 된다. 정확하게 axios가 뭘하는 애인가? Node.js와 브라우저를 위한 Promise 기반 HTTP 클라이언트 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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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좋은 용추계곡리뷰/여행 리뷰 2023. 8. 25. 06:07
대학친구들과 계곡을 가다. 대학교 친구들과 같이 당일치기로 놀러 가고 싶다고 얘기가 나오던 도중 계곡을 가자고 말이 나오면 셔 가게 된 계곡이다. 계곡치고 수심도 깊어 다이빙도 할 수 있고 안전요원들도 다 대기 중인 데다가, 샤워실, 구명조끼까지 무료로 빌려줘서 가게 되었다. 여기 주차장은 만원이다. 만원만 내면 다 이용할 수 있다. 좀 멀리 대두면 완전 공짜로 가능하겠지만 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 그냥 만원내고 편하게 왔다 갔다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손으로 대충 적은 안전수칙이 있다. 나라에서 관리하고 운영하는것 같았다. 다 OO시 옷을 입고 있어서 그냥 그런 것 같다. 예전에 능이백숙 같은 거 9만 10만 하고 평상 빌려야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용추계곡은 그런 거 하나도 없었다. 최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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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 3pro 외부 보호필름리뷰/IT 리뷰 2023. 8. 24. 06:16
왜 구매하였는가? 나는 원래 보호필름을 안 붙이는 성격이지만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갤럭시 북은 좀 깔끔하게 관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티커라는 게 원래 처음에는 이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접착제가 녹아서 노트북이나 태블릿 핸드폰에 끈적거리는 경험을 하고 나서 보호필름을 붙여야겠다라고 생각되었다. 또 무엇보다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은 탄다. 비키니 입고 바닷가 간 것처럼 스티커 붙인 곳은 하얀데 안 붙인 곳은 애가 때가 타서 탄 것처럼 자국이 남는다. 그렇다 보니 일단 구매하게 되었다. 좀비베리어 제품 후면이다. QR코드는 인식이 되지 않는다. 이럴꺼면 왜 넣어뒀는지. 붙이는 방법 찾아보다 그냥 감으로 붙였다. 난 필름 붙이는 장인이니까. 참고로 결과를 말하자면 굉장히 잘 붙었다 구성품 구성품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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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업로드 페이지를 만들어보자.개발/React (페이지 제작과정) 2023. 8. 23. 05:53
일단 이미지 업로드만 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서버와 관련된 코드를 빼고 어떻게 JS와 Css를 작성했는지 한번 기록 겸 남겨두려고 한다. 필요한 건 간단하다. 맨 위 제목을 작성하고 이미지들을 업로드 드래그 앤 드롭으로 끌어 넣으면 계속 추가되는 형식의 사이트이다. export default function ImageUploadForm() { const [selectedFiles, setSelectedFiles] = useState([]); const fileInputRef = useRef(null); const handleFileChange = (event) => { const files = Array.from(event.target.files); setSelected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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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 3pro 스코코 AR 필름리뷰/IT 리뷰 2023. 8. 22. 02:45
전 사용기에서 AR필름을 붙이지 않으면 사용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했었다. 그래서 AR 필름을 구매했고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스코코 필름을 구매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전에 갤럭시탭 S8 Ultra 사용 때 이미 덕을 한번 봤기 때문이다. 다만 그 제품은 실패한 제품이었다. AR필름 특성상 펜을 사용하거나 터치할 때 불쾌감을 주는 느낌이 있는데 S8 Ultra는 펜과 터치를 자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트북은 터치할 일이 없지 않은가? 내 노트북은 펜과 터치 둘다 안되는데 ㅎ 생각보다 많이 비싸지는 않다. 초창기 AR필름이 나왔을때는 엄청 비쌌는데. 대량생산을 하다 보니 단가가 점점 낮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 전에도 비교하다 그나마 저렴하고 리뷰가 있던 걸로 구매했었는데. 필름은 잘붙이는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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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북 3 Pro를 구매하다리뷰/IT 리뷰 2023. 8. 21. 02:24
맥북, 갤럭시 북3, 그램 어떤 노트북이 맞을까? 나는 개발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기존에 게이밍 노트북이 있었지만 너무 크고 무거웠고 윈도우 노트북 전에는 맥북 M1을 사용했었다. 아무래도 2kg이 되는 노트북을 학교에 들고 다니고, hueeng.tistory.com 전글에 내가 어떤 노트북을 구매해야 할까?라는 글을 적은 글이 있다. 난 환경이 갤럭시 폴드 4 , 탭 S8 Ultra, 워치, 버즈 이렇게 사용했던 환경이다 보니 그냥 갤럭시로 맞춰서 구매했다. 사실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아이폰 mini 13을 쓸 때도 애플생태계가 편했던 경험이 있어서 요번에는 갤럭시 에코시스템을 경험해보려고 한다. [카카오페이 추가할인] 갤럭시 북3 Pro 35.6cm i5-1340P 16GB 512GB 베..